[대만에 가면 대만콕콕 타이페이] 대만 먹거리 솔직후기 1탄!

대만에 가면 대만콕콕 대만 먹거리 솔직후기 1탄!

해외여행 시 음식이 맞지 않으면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대만은 그런 면에서 참 한국 여행자들과 잘 맞는 여행지이다. 향신료도 자극적이지 않으며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먹거리가 매우 많다. 그렇기에 대만에서의 먹방은 필수인데 알려진 유명 먹거리 후기를 컬진에서 준비했다. 

01비전옥 장어 덮밥

별 : ★★★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장어 덮밥 집으로, 질 좋은 장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며 대만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나 항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장어덮밥 외에 사이드 메뉴도 매우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세심하게 손질해 주는 곳은 아니라서 다소 굵은 가시들이 씹혀 먹기에 불편했지만, 양념된 장어는 맛이 좋고 가성비가 훌륭하다. 주문한 장어가 두덩이 나오는 덮밥 소자는 250 NT(9000원) , 장어가 가득 덮여 나오는 대자는 480NT(16000원) 이다. 

02대만 카스테라 

별 : ★★★★

한국에서도 한때 많이 볼 수 있던 대만 카스테라 본점은 단수이에 있다. 카스테라를 몇판 씩 찍어 내도 금방 다 팔릴 정도로 인기가 많아 웨이팅은 기본이다. 팔뚝만한 크기의 카스테라를 3000원 대에 먹을 수 있다. 오리지널과 치즈 맛이 있는데 치즈 카스테라는 체다치즈가 들어가 단짠의 조화가 절묘해 오리지널만큼 인기가 많다. 

03왕 치즈 감자

별 : ★★

대만 길거리 음식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바로 이 왕치즈감자다.  튀긴 통감자를 반으로 갈라 온갖 토핑을 올려 걸쭉한 치즈 소스를 뿌려주는 입이 벌어지는 비쥬얼로 유명하지만 매우 느끼하고 무거운 맛이라 다소 질리는 감이 없잖아 있다. 60NT – 80NT 로 한국 돈 3000원도 안되는 가격이다.

0485ºC 소금커피

 별 : ★★★★★

대만의 국민 커피전문점으로 여기저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소금 커피라고 하면 이상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단짠이 적절하게 섞여 매우 맛있다. 한번 마시면 일일 네 번은 소금 커피를 해야할 정도로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 설탕을 퍼센트로 선택할 수 있는데 무조건 70%이상 선택해야 제대로 된 소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도 소금 커피가 들어왔다고 들어서 여기 저기서 먹어 봤지만 대만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맛으로 대만에 가면 꼭 맛보길 추천한다.

05볶은밥 닭다리 구이

별 : ★★★★★

단수이에서 한번, 기차투어 할 때 스펀에서 한번 먹어 봤는데, 스펀의 볶음밥 닭다리 구이가 한국에서는 유명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고 향신료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양념한 닭다리에 볶음밥을 넣어 구운 요리로 향이 일품 인데다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고 맛있다. 

06스얼궈

별 : ★★★★★

지금은 한국에서도 많이 보이는 1인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하지만 한국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푸짐하고 맛있다. 프랜차이즈라서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 있다. 한국 돈으로 8000원 정도에 면or밥 / 음료수 셋트로 주문한다. 찍어먹는 소스도 취향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한국인 입맛에 딱 맞고 푸짐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다.

07대만식 스테이크

별 : ★★

대만 야시장 맛집과, 체인점으로 유명한 곳도 있어서 두 곳 모두 가보았는데 둘다 딱히 차이점 없이 비슷한 맛이다. 비쥬얼은 최강이지만 고기가 질기고 비리며 스파게티와 계란, 그리고 스테이크 조합이 너무 느끼해서 끝까지 다 먹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