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의뮤지션] 2001년생 18살 천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 Billie Eilish | 빌리 아일리시

[뮤직의뮤지션] 

2001년생 18살 천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
Billie Eilish | 빌리 아일리시

Billie Eilish - bellyache

커다랗고 거침없는 옷을 걸친, 어떤 색으로 변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온갖 색으로 물든 머리, 몽환적인 눈에 담아내는 풍부한 표정, 세상의 편견으로는 거친 락이나 힙합 노래를 할 것 같은 소녀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빌리 아일리시로 올해 한국 나이로 18살이 된 그녀가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나이는 15살이라고 한다. 

그런 그녀의 노래 소리는 약을 탄 것마냥 몽환적이고 알록달록 사탕처럼 달콤하고 끈적하다. 요즘 팝계를 뒤흔드는 대부분의 신예가수들이 그렇듯이 그녀도 그녀의 오빠와 함께 작업한 노래들을 직접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녀와 그녀의 오빠인 피니어스와 함께 놀이를 하듯이 만들어 낸 주옥같은 선율과 독특한 소재의 직설적인 가사들이 그야말로 천재들의 향연이 아닐 수 없다. 

음원으로 듣기에도 너무 좋지만 진짜 그녀의 노래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그녀의 라이브 공연을 추천한다. 그녀만이 만들어 내는 춤사위와 그녀의 노래에 열광하며 흔들며 열창하는 관중들 모두 그녀에 취해 있는 것만 같은데 나도 모르게 함께 흔들게 되고 더욱 빠져들게 된다.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노력이 빚어내는 완벽한 결과물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이끌어 낼 때마다 신이 살짝 노크를 하고 간 기분이 든다. 그녀의 첫 앨범 그리고 후의 앨범을 모두 틀어 놓고는 탐하는 요즘 하루하루가 즐거워 노동요로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우고 일하고 있는데 그녀를 이제서야 안 것이 억울할 정도이다.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노력이 빚어내는 완벽한 결과물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이끌어 낼 때마다 신이 살짝 노크를 하고 간 기분이 든다. 그녀의 첫 앨범 그리고 후의 앨범을 모두 틀어 놓고는 탐하는 요즘 하루하루가 즐거워 노동요로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우고 일하고 있는데 그녀를 이제서야 안 것이 억울할 정도이다.

특히 이미 지나간 그녀의 내한 소식에 더욱 아쉬움을 금할 수 없는 요즘 다음 내한 소식을 기대하며 그녀의 플레이 리스트를 재생해 본다.